레이 조수석자리의 안전벨트는
다른 차량과 다르게 의자에 달려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꾸 쇄골뼈 쪽에 쓸리게 되거나
키가 작은 와이프 같은 경우는 목 쪽을 긁히는 일이
자꾸 생겨나기 시작했다.
안전벨트커버를 찾던 와중에
카카오에서 춘식이가 딱 보였다.

안 그래도 춘식이 좋아하는데 바로 사버렸다.
운전석 쪽은 불편한 게 없어서
조수석만 하기위해 하나만 구매했고
택배비 포함 13000원정도 준 것 같다.
춘식이는 택배 오자마자 설치했고
사용한지 일주일정도 된 것 같은데
일단 재질이 부드러워서
긁히는 일이 없고 쇄골 쪽에 벨트가 있어도
부담이 덜한 게 느껴졌다.
와이프는 목을 안 긁어서 좋다고 한다.
왠지 운전석에 설치하면 좀 불편할 것 같은 게 내 생각이다.

캠핑을 다니면서 차량 플라스틱 트림에 흠집이 자꾸생겨
전차량부터 계속 사용하던 트렁크매트를 레이에도 구매하게 되었다.
레이용 풀커버 트렁크매트가 잘 없어서
찾다 보니 차팡에서 더뉴레이 트렁크매트 예약구매를
진행하고 있어서 바로 예약구매를 해버렸다.
택배비 포함 6만원에 구매했다.
배송도 깔끔하게 잘 왔고
예약구매 날짜보다 일찍 와서 좋았다.
택배 뜯을 때 칼을 사용하는데 날을 쪼금만 빼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칼날을 많이 빼면 제품에 손상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구성품은 의자뒤매트, 바닥매트, 트렁크 도어 매트,
사이드 트림 보호매트, 실리콘 테이프가 들어있었다.
매트랑 같이 사용방법이 인쇄된 종이가 같이 온다.
한번 읽어보고 차량으로 가면 좋을 것 같다.
레이는 사이드매트, 트렁크 도어매트는
동봉되어 온 다부터 테이프를 붙여야
차량에 붙일 수 있었다.
이게 동봉되어 온 다부터 테이프다.
쉽게 이야기하면 실리콘테이프를 좀 얇게 한 제품 같았다.
다부터 테이프를 붙이는 중....
처음에 잘못생각해서 쪼금씩 나눠서 붙였는데
이게 잘못된 생각이었다.
아주 길게 한 번에 길게 붙여놔야
차에 붙였을 때 잘 붙는 걸 알 수 있었다.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혹시 이글 보고 구매해서 붙이시는 분은
길~~게 한번에 잘라서 붙이는 걸 추천한다.
전체 설치한 모습!!
아주 깔끔하게 설치되었다.
미관상 볼 때도 순정상태일 때보다
좀 더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이드매트도 잘 붙었다.
사이드 매트는 잘 안 붙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잘 붙어서 좋았다!!

완전한 트렁크샷!!!

아주 깔끔하고 어떤 짐을 올려놔도
다보호해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번주에 바로 캠핑 가는데 사용후기까지
바로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이상 내돈내산 더뉴레이 차팡 트렁크매트 안전벨트커버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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