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와이프가 목원대 근처에서 당근 해야 한다고 들렸다가 밥 먹고 집 가자 해서 들려본 도안동 두돈또돈!! 주차장은 따로 없었으며 주택가라 주변에 주차할 때 있으면 흰색 실선에 주차해도 된다. 목원대 쪽문 쪽에 위치해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있다고 하던데 저녁 7시쯤 도착해서 식사하려고 보니 우리까지 7팀 정도 식사 중이었다. 나름 인기 좋은 돈가스 식당 같았다. 메뉴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우리는 모둠정식 하나랑 안심정식 하나 주문했다. 테이블 위에는 식기류가 준비되 있었고 옆에는 돈가스 소스, 간장, 간장종지, 종이컵이 준비돼 있었다. 물이랑 같이 가져다준 깍두기!! 생각보다 맛이 안 들어 좀 아쉬웠다. 차라리 단무지를 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