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봉명동 도리토리 꼬치집 먹어본 후기

 

와이프 친구 커플이랑 한잔 먹기 위해 나온 봉명동!!!

 

밥은 이미 먹었고 2차로

 

간단히 먹고싶은데 길 가다가

 

사장님이신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는 바람에 바로 들어가 버렸다.

 

 

오피스텔 상가에 위치해 있어서

 

건물에 주차하면 될 것 같았다.

 

봉명동 우산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자리는 거의 없어서

 

차 가지고 오면 너무 불편하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꼬치 구성과 세트메뉴를 잘해놔서

 

꼬치구이를 잘 알면 단품으로 주문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고

 

모르겠다 잘 나가는 메뉴 하나씩 먹어보고 싶다 생각이 들면

 

세트메뉴를 주문해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우리는 104번 추천꼬치 8종 세트메뉴랑

 

간사이 오뎅탕을 주문해 먹었다.

 

 

중간에 꼬치가 나오면 데워먹을 수 있는 철판이 준비되어있었다.

 

테이블 끝에는 단무지, 시치미등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드디어 나온 간사이 오뎅탕!!!

 

국물이 아주 맛있었고 오뎅들도 부드럽고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었다.

 

 

꼬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1차로 칼국수를 먹고 와서 조금 시켰지만

 

1차로 이렇게 시키면 좀 아쉬울 것 같다.

 

 

옥수수에는 설탕을 발라준 것 같은데..

 

역시 노군꼬치가 젤 맛있다.

 

 

집 가기 전에 탕후루 한입!!

 

도리토리 처음 가봤지만 꼬치를 잘 몰라서 못 즐기고 온 것 같아 아쉬웠다.

 

봉명동 갔는데 노군꼬치나 꼬치는 밤 다 가봤다면

 

도리토리도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꼬치도 맛있고 오뎅탕도 맛있게 먹었다.

 

 

 

이상 내돈내산 대전봉명동 도리토리 먹어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