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성집에서 볶음밥 포기하고 2차 가자는 와이프말에 바로 볶음밥 포기하고ㅋㅋ 2차로온 봉명동에 꼬치는 밤!!! 원래는 노군꼬치 가서 마약옥수수 먹을 생각이었는데... 봉명동 메드블럭에 불이 나는 바람에 못 가게 돼서 꼬치는 밤으로 ㄱㄱ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ㅎㅎ 앞에 메뉴판이 나와있어서 메뉴구성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메뉴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고, 꼬치만 시키려면 첫 주문 개수가 정해져 있다. 단품 3개를 시키던지 단품 2개 사이드메뉴 1개 그래서 우리는 단품 꼬치 3종류를 시키게 되었다. 와이프가 그렇게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 마약 옥수수!!! 옥수수에는 간이 적게 되어있고 위에 뿌려진 마요네즈랑 스프맛으로 먹어야 했다...ㅠㅠ 우리 입맛에는 안 맞아서 노군꼬치 다시 갈 예정이다. 두 번째는 명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