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산책하면서 여기에 카페가 있네?? 다음에 오자한 카페를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건물에 간판은 없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가게 앞쪽으로 주차가 가능해보였다. 주변에 흰색 실선이라 주차가능한 곳이 많아 차량을 가지고 와도 부담 없을 것 같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카운터 뒤편으로 로스팅기계가 위치해 있어서 커피맛이 굉장히 궁금해졌다. 원두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다. 쿠키, 마카롱, 타르트 각종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블루베리 크럼블 타르트를 하나 주문했다. 진동벨과 벽에 LED간판 공장을 연상하게 만드는 로고이다. 심플하고 귀여운 로고인 것 같다. 드디어 나온 커피랑 타르트!! 나는 소울원두를 선택해서 다크초콜릿향이 나는 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