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밥 먹고 카페 가자고 걸어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돼서 가본 카페!! 갈마동 주택가를 걷다가 환하게 카페가 있어서 홀리듯 들어가게 되었다. 최근 갈리단길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핫해지고 있는 거리에 위치한 디프카페!! 주택가에 있어서 주차는 어렵다... 입구 들어오자마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이것저것 볼거리가 있다. 입구 정면으로 계산대와 그 뒤로 커피 작업공간이 보이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보였다. 뭐가 유명한지도 모르고 들어갔지만 사장님이 크럼블 전문이라고 설명해주셔서 두 개나 주문했다. 애플시나몬이랑 커피캐러멜을 주문했다.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세잔! 크럼블은 직접 만들지만 냉동고에 들어있어서 가볍게 대화를 하다가 2~3분 정도 자연해동 시키고 먹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