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친구 커플이랑 한잔 먹기 위해 나온 봉명동!!! 밥은 이미 먹었고 2차로 간단히 먹고싶은데 길 가다가 사장님이신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는 바람에 바로 들어가 버렸다. 오피스텔 상가에 위치해 있어서 건물에 주차하면 될 것 같았다. 봉명동 우산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자리는 거의 없어서 차 가지고 오면 너무 불편하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꼬치 구성과 세트메뉴를 잘해놔서 꼬치구이를 잘 알면 단품으로 주문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고 모르겠다 잘 나가는 메뉴 하나씩 먹어보고 싶다 생각이 들면 세트메뉴를 주문해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우리는 104번 추천꼬치 8종 세트메뉴랑 간사이 오뎅탕을 주문해 먹었다. 중간에 꼬치가 나오면 데워먹을 수 있는 철판이 준비되어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