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로 아반떼N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보는 순간 바로 쏘카앱을 다운받고 아반떼N이 대전에 있는지를 확인했다. 이게 왠 걸 둔산동에 있었다. 와이프한테 바로 이야기하고 같이 타보러 가자고 졸라서 예약을 진행했다. 나는 잠깐 아반떼N을 경험해보고 싶었을 뿐 딱 한 시간 대여했고 반납 후에 기름값포함 3만 2천 원 정도 지불했다. 영롱하다 아반떼N!! 벨로스터N 처음 나왔을 때 지인찬스로 한번 타보고 그 맛을 못 잊어 사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실현 못해버렸다. 그래도 이렇게 쏘카에서 타고 싶을 때마다 빌려서 타면 만족감이라도 들면 됐지 뭐.... 근데 대여료가 너무 비쌌다. 핸들 잡자마자 와... 이맛이지를 외쳐버렸다 한 시간 예약했지만 한시간 못 채우고 반납하러 돌아왔다. 40분 정도 대전시내만 돌아다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