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뚜기 세차예약 해두고 얼른 밥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얼른 먹을 때 찾다가 가본 둔산도에 있는 틈새라면!!!! 갤러리아 뒤편에 위치해있다. 골목에 있어서 주차는 주변 노상주차장 이용하면 된다. 나는 부대틈새라면을 주문했고 맵기조절도 가능하다고 해서 조금 덜 맵게 주문했다. 와이프는 틈새라면 오리지널로 시켰다. 맵다면서 엄청 잘 먹는 건 비밀 메뉴판 보다가 스팸주먹밥이 눈에 보이길래 시켜봤다. 사장님이 직접 스팸 구워서 밥 조물조물하셔서 김까지 수제로 만들어주신다. 개수가 좀 아쉽긴 하지만 라면 먹으면서 한두 개 먹기 좋았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라면과 김밥 단출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지만 간단하게 먹기 딱 좋은 것 같다. 라면은 끓여서 가져다주시지만 물, 반찬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