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동 베스트슬립 쇼룸 방문 및 계약 후기

 

이사를 계획하면서

 

이사 가면 제일 먼저 침대부터 바꾸자는

 

생각부터 나기 시작했다.

 

처음에 가구점에서 대충 누워보고 너무 푹신한 침대를 구매하게 되면서

 

자면서도 불편하고 허리도 아픈것같고

 

이런저런 고민이 들면서 침대는 무조건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저동에 있는 베스트슬립 쇼룸에 방문했으며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가능하다.

 

 

 

가자마자 처음 방문했다고 하면

 

직원분이 설문지하나를 주셨고

 

우리는 취향대로 문항을 채워 나가면 된다.

 

테이블에 앉아 와이프는 설문지 작성할 때

 

나는 옆에서 사진 찍고 쇼룸구경을 했다ㅎㅎ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다.

 

이벤트내용과 굿즈를 판매하는 것 같았다. 

 

 

요건 베스트슬립에서 Z10B라는 모델의 단면층인 것 같다.

 

침대에 이렇게 많은 소재들이 들어가면서

 

베스트슬립침대들은 높이가 높다.

 

 

설문지를 다하고 침대 쇼룸에 들어오게 되면

 

위에 사진은 브랜드리스의 모피어스 침대들 쇼룸이다.

 

베스트슬립 안에 브랜드리스, 퀵슬립등

 

총 다섯 가지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요건 모피어스 21 모델이라고 한다.

 

내가 느끼기엔 푹신한 편에 속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여기는 베스트슬립의 Z8B 제품들

 

푹신 함 차이 별로 전시되어 있다.

 

매트리스의 테두리 색상차이로 푹신 함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는 Z10시리즈가 전시되어 있었다.

 

여긴 가격대가 좀 있어서 체험만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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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퀵슬립 제품들 체험공간이다.

 

싱글침대들로만 전시해 놓은 것 같았다.

 

 

우리가 선택한 베스트슬립의 Z8B 매트리스!!!

 

우린 기존에 스프링 위에 메모리폼이 올라간 매트리스를 사용 중이었는데

 

이게 너무 푹신해서 허리가 아프고 뭔가 잠을 자도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다음침대는 단단하고 허리를 제대로 지지해 주는 침대를 구매하자고 했는데

 

그걸 만족시켜 주는 게 베스트슬립의 Z8B였다.

 

단단하면서 푹신함도 같이 느껴지는데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한참 누워있으면서 체크해 봤는데

 

순간 누워서 편한 느낌은 아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요건 브랜드리스의 이켈로스 23 모델의 단단한 모델이었다.

 

베스트슬립의 Z8B제품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직원분이 한번 누워보고 체험해 보고 나오라고 해서 누워봤는데

 

이것도 탄탄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좋았다.

 

그렇지만 Z8B모델의 느낌이랑 비교하면 좀 더 부드러워서

 

우리는 베스트슬립의 Z8B모델로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계약하러 나가기 전에 한컷 찍어봤다.

 

바로 앞에는 베스트슬립의 Z7와 오른쪽제품은 Z10B제품이 있었다.

 

 

베스트슬립은 호텔에 납품하는 매트리스로

 

메이커 달고 나오면 7~800만원 이상 제품이랑 비슷한 성능을 낸다고 한다.

 

나도 시몬스, 템퍼, 실리, 에이스 다구경가보고 했지만

 

가격에서 놀란 것도 많고 프리미엄급으로 가면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이었다.

 

베스트슬립은 내가 납득이 가능한 가격이었고

 

프리미엄 성능을 내준다고 하니 한번 경험해 보고 싶었다.

 

 

최종적으로 베스트슬립의 Z8B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다!!!!!

 

계약서 쓰고 결제도 하고

 

사은품도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받아 나왔다.

 

얼른 이삿날이 돼서 베스트슬립 침대에서 누워 자고 싶다!!!!

 

 

 

 

이상 내돈내산 베스트슬립 쇼룸 구경 및 계약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