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중리동 티스테이션 얼라인먼트 후기

 
얼라인먼트를 보게 된 차량은
 
벤츠 w211 E350차량이다.
 
최근에 타 볼기회가 있어서
 
잠깐 운전해 봤는데
 
핸들이 틀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직진 중일 때 핸들이 왼쪽으로 꺾여있고,
 
핸들을 중앙에 두면 조수석 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 건 고속주행 시 핸들떨림이나
 
불안함은 없어서 휠발란스는 안 봐도 될 것 같았다.
 

 
이리저리 검색해 보다가 가보게 된
 
중리동 티스테이션!!
 
한밭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멀리서도 티스테이션이 잘 보여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여기가 얼라인먼트 보는 정비공간이었다.
 
얼라인먼트만 보는 직원분이 있으셨던 것 같았다.
 
네이버 블로그도 같이 하시는 것 같아 보였다.
 
휠타이어는미누 라는 블로그였던 것 같다.
 
정비 공간이 깔끔해서
 
더욱 믿고 맡길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
 
 

 
얼라인먼트 보는 공간 뒤에도
 
정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리프트가 많이 있어서
 
빠른 작업이 가능해 보였다.
 

얼라인먼트 장비가 휠에 장착하는 방식이 아닌

타이어에 장착되는 방식이라

휠흠집에 걱정이 없다.

이것 때문에 티스테이션 중리점을 선택한 이유도 있다.

그리고 얼라인먼트를 측정값만 맞추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얼라인먼트를 보고 나와도 교정이 안 된 경우가 생겼었다.

티스테이션 중리점은 시운전을 통해 운전자가 직접 느낄 수 있는 부분까지 점검을 해주신다.

w211 e클래스 얼라인먼트 비용은 6만 6천 원 지불했다.

비싸다 생각하면 비싸겠지만 여기저기 얼라인먼트 받아본 결과 여기 가격대비 좋은 곳인 것 같다.




이상 내돈내산 얼라인먼트 점검받아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