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상대동 바다횟집 방어 먹어본 후기

 

날씨가 추워질 때면 방어가 그렇게 먹고 싶어 진다.

 

방어의 기름지고 꼬들꼬들한 그 맛이 너무 내 취향이다.

 

살짝 추워지자마자 바로 방어 먹으러 와버렸다.

 

 

상대동 바다횟집이고 주차장은 따로 없고

 

길에 주차하거나 근처에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면 편하다.

 

웨이팅이 있어서 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주문하자마자 나온 음식들이다!!!

 

이것저것 나와서 메인음식 나오기 전까지 먹을 게 많아 좋다.

 

여기 김치전 너무 맛있다ㅎㅎㅎㅎ

 

 

우리는 대방어+회 3인을 주문했고

 

꽁치김밥은 서비스로 나온 것 같았다.

 

사실 3인세트 시켰지만 뭐가 나오는지 잘 몰랐다ㅎㅎ

 

일단 방어만 맛있으면 됐지!!!!!!!

 

 

드디어 나온 방어회+다른 회!!

 

뭔가 광어랑 숭어가 같이 나온 것 같았다.

 

방어가 부위별로 신선하게 잘 나온 것 같다.

 

부위별로 주는 데가 많지 않은데

 

여기 센스 있게 잘해주시는 것 같다

 

이러니까 웨이팅이 생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초밥 만들어먹게 밥도 줘서 방어로 초밥도 만들어먹고

 

생으로 먹고 김치랑 먹고

 

방어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다 먹고 나온 것 같다!!

 

 

마지막으로 속 풀고 가려고

 

매운탕까지 야무지게 시켜서 먹었다.

 

전에 와이프랑 둘이 회 먹고 싶어서 왔었는데

 

또 방문해도 만족스러워서 좋았다.

 

조만간 방어 먹으러 한 번 더 가야겠다!!

 

 

이상 내돈내산 상대동 바다횟집 방어 먹어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