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대전/유성구]수통골 봉이호떡 먹어본 후기

뚱테랑 2024. 4. 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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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동으로 이사하고선

 

수동골이 가까워져서 밤에 산책 겸 갔다가

 

봉이호떡을 오랜만에 들리게됬다.

 

 

수통골 주차장 가능길에 위치한 봉이호떡!

 

카페랑 같이 운영 중인 것 같으며

 

카페주차장과 봉이호떡 지나서 주차장 모두 사용가능했다.

 

봉이호떡만 먹고 나가려면 카페 주차장에 주차하는 걸 추천한다.

 

 

 

호떡 사 먹으려면 먼저 주문부터 해야 한다.

 

계산대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면

 

음료나 아이스크림종류는 직접 주시고

 

어묵, 호떡, 가래떡 종류는 교환권 가지고 이동해서

 

호떡 굽는데 가서 교환해야 했다.

 

 

매장 영업시간은 20시까지이며

 

19시 30분까지 주문받는다고 한다.

 

 

호떡과 함께 카페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커피 사러 굳이 다른데 안가도 돼서 좋은 것 같다.

 

 

주문대 바로 옆에 아주머니들이 열심히 조리 중에 있다.

 

아크릴판 끝나는 지점에서

 

아주머니가 교환권을 받아주신다.

 

그럼 천천히 주문한 음식 기다리면 포장해 주신다.

 

 

날씨 추운 날 호떡 아주 맛있다.

 

봉이호떡은 반죽이 얇게 되어있어

 

바삭하고 안에 속은 또 달달하니 맛있었다.

 

 

집에 가져가 먹으려고 포장해 달라고 했다.

 

집에서 먹어보니 역시나....

 

따뜻할 때 얼른 먹어야 맛있었다.

 

다음에 또갈때는 그 자리에서 먹고 집에 가야겠다.

 

여러분들도 주문해서 바로 먹는 걸 추천!!!!

 

 

카페 건물이 조명받으니 엄청 멋있었다.

 

뒤에 소나무 배경까지 굳굳!!

 

요즘 같은 봄날씨에 저녁 산책하러 오기 좋았고

 

간단하게 호떡간식 사 먹기 좋았다.

 

학하동 주민이 되었으니 수통골 자주이용 해야겠다.

 

 

 

 

이상 내돈내산 수통골 봉이호떡 먹어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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