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식으로 가게 된 관평동에 있는 도안동감나무집!!! 여름에 일이 힘들었어서 팀원들이 다들 몸보신하자고 해서 오리수육이랑 백숙 먹으러 가게 되었다. 이름이 도안동감나무집이라고 도안동에 있는 게 아니고 관평동에 위치해 있는 곳을 갔다. 유성 복용동에도 같은 도안동감나무집이 있고 관평동에 예약전화를 했더니 관평동에 있는 곳에 예약하시는 거냐고 여러 번 물어보셨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주 헷갈리시는 것 같다. 지하에 주차장이 있으며 여유롭진 않지만 6시 반쯤에는 자리가 여럿 있었다. 가게를 들어오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가게모습이 보이고 식당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지만 좌식 식탁이 아닌 입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룸처럼 생긴 룸이 아닌 곳이다. 룸인 줄 알고 예약했지만 문 달린 다른 홀이 하나 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