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흥동에 있던 소울카츠가 둔산동에서 보이길래 잘못 본 줄 알았다ㅋㅋㅋ 대흥동에 있을 때 내 인생 돈가스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좋아하던 돈가스집인데 집 근처로 이사오니 너무 반가웠다ㅎㅎ 깔끔하게 미국식 햄버거 가게 같은 인테리어 같다ㅋㅋ 전에는 일본식 돈가스집 느낌의 인테리어였는데 엄청 젊은 느낌 나고 힙한 느낌 좋은 것 같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내 사랑 반반돈카츠 내부도 젊은 감성으로 잘되어져 있다ㅎㅎ 가본 적 없지만 미국 햄버거집은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ㅋㅋ 우동국물 진해서 아주 좋았다ㅎㅎ 기본반찬으로 단무지랑 김치가 나온다! 드디어 나온 반반돈카츠!!!! 영롱하다 영롱해ㅎㅎ 맨날 일요일 쉬는 날이라 못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게 됐다ㅎㅎ 왜 맛있는 집은 쉬는 날 더 먹고 싶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