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찾아 삼만리를 하기 위해 수원방문하면서 점심 먹기 위해 찾아온 영천식당!! 영천식당은 앞에 주차장이 크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적어도 8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어 보였고 이중주차하면 좀 더 가능해 보였다. 소고기구이집이지만 점심에는 비빔밥, 물회, 찌개류 등 여러 가지 판매 중이라 이것저것 시켜 먹으면 다양하게 먹기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사장님이 야구광팬이 신 것 같다. 모자며 싸인야구공이며 한쪽 벽면을 다매웠다. 홀에는 단체손님이 있어서 자리가 없었고 우리는 안쪽에 룸형태로 생긴 곳에 앉게 되었다. 앉자마자 시킨 육회비빔밥!!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육회비빔밥이랑 청국장이 나왔다. 소고깃집답게 육회는 신선해 보였고 청국장도 맛있게 잘 나왔다. 김치 왼쪽에 빨간색 반찬이 육회비빔밥 소스 같은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