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달구]인계동 영천식당 먹어본 후기

 

침대 찾아 삼만리를 하기 위해

 

수원방문하면서 점심 먹기 위해 찾아온

 

영천식당!!

 

 

영천식당은 앞에 주차장이 크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적어도 8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어 보였고

 

이중주차하면 좀 더 가능해 보였다.

 

 

 

소고기구이집이지만

 

점심에는 비빔밥, 물회, 찌개류 등 여러 가지 판매 중이라

 

이것저것 시켜 먹으면 다양하게 먹기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사장님이 야구광팬이 신 것 같다.

 

모자며 싸인야구공이며 한쪽 벽면을 다매웠다.

 

 

홀에는 단체손님이 있어서 자리가 없었고

 

우리는 안쪽에 룸형태로 생긴 곳에 앉게 되었다.

 

앉자마자 시킨 육회비빔밥!!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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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이랑 청국장이 나왔다.

 

소고깃집답게 육회는 신선해 보였고

 

청국장도 맛있게 잘 나왔다.

 

김치 왼쪽에 빨간색 반찬이 육회비빔밥 소스 같은데

 

아닐 수도 있지만 나는 반수저 넣고 비벼먹었더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찌개랑 비빔밥!!

 

비빔밥은 밥 한 공기 딱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비벼준 다음에

 

숟가락으로 마무리 비벼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젓가락으로 비비면 골고루 잘 비벼져서 괜찮은 방법 같다.

 

청국장은 말이 청국장이지 얼큰한 된장국 같은 느낌이었다.

 

청국장 냄새 때문에 못 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두부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양도 많고

 

둘이서 비빔밥이랑 국물까지 야무지게 잘 먹고 나왔다!!

 

 

 

이상 내돈내산 수원 영천식당 먹어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