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베테랑

쏘카로 아반떼N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보는 순간 바로 쏘카앱을 다운받고 아반떼N이 대전에 있는지를 확인했다. 이게 왠 걸 둔산동에 있었다. 와이프한테 바로 이야기하고 같이 타보러 가자고 졸라서 예약을 진행했다. 나는 잠깐 아반떼N을 경험해보고 싶었을 뿐 딱 한 시간 대여했고 반납 후에 기름값포함 3만 2천 원 정도 지불했다. 영롱하다 아반떼N!! 벨로스터N 처음 나왔을 때 지인찬스로 한번 타보고 그 맛을 못 잊어 사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실현 못해버렸다. 그래도 이렇게 쏘카에서 타고 싶을 때마다 빌려서 타면 만족감이라도 들면 됐지 뭐.... 근데 대여료가 너무 비쌌다. 핸들 잡자마자 와... 이맛이지를 외쳐버렸다 한 시간 예약했지만 한시간 못 채우고 반납하러 돌아왔다. 40분 정도 대전시내만 돌아다녔는..

집 근처 산책하면서 여기에 카페가 있네?? 다음에 오자한 카페를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건물에 간판은 없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가게 앞쪽으로 주차가 가능해보였다. 주변에 흰색 실선이라 주차가능한 곳이 많아 차량을 가지고 와도 부담 없을 것 같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카운터 뒤편으로 로스팅기계가 위치해 있어서 커피맛이 굉장히 궁금해졌다. 원두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 마실 수 있다. 쿠키, 마카롱, 타르트 각종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블루베리 크럼블 타르트를 하나 주문했다. 진동벨과 벽에 LED간판 공장을 연상하게 만드는 로고이다. 심플하고 귀여운 로고인 것 같다. 드디어 나온 커피랑 타르트!! 나는 소울원두를 선택해서 다크초콜릿향이 나는 아이스..

치킨도 맛있지만 가끔 옛날통닭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집 근처에 또봉이 통닭이 있어서 바로 먹어보러 출발~! 도안 4블럭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는 없다고 보면 된다. 길 건너 상가건물들 사이에 주차하면 된다. 메뉴들이 이것저것 많이 있다. 우리는 세트메뉴 제일 마지막 또봉이통닭 1마리랑 똥집 나오는 세트를 주문했다. 그리고 치킨에 맥주는 빼놓을 수 없다. 자리는 이런 식으로 위치해 있다. 5팀정도 앉을 수 있으며 테이블 붙여서 앉으면 단체석도 가능할 듯하다. 생맥주는 못 참지 통닭 나오기 전에 과자랑 맥주먼저 주셨다. 아주 시원하고 맛난다. 드디어 나온 옛날통닭!!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너무 맛있었다. 특히 옛날통닭만의 그 식감이 너무 좋았다. 식감 때문인지 맛 때문인지 가끔 생각난..

8월 22일 첫 출고하고 벌써 2200킬로를 타버렸다.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지만 나 같은 경우 새 차 출고 후 2천 킬로에 엔진오일 교환 후 6~7천 킬로 사이에 교환주기를 잡고 있다. 레이 2천 킬로 탄 기념으로 엔진오일 교환하러ㄱㄱ 회사 근처에 위치한 북대전 기아오토큐에 오게 되었다. 여기 KG모빌리티 정식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구로 딱 들어오면 요 간판이 보이는데 바로 오른쪽으로 쳐다보면 접수사무실로 향 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요렇게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거 안 보면 어디로 갈지 헤맬 것 같다. 여기가 작업공간이다. 여기 오른쪽에 카니발 앞에 접수처가 위치해 있다. 접수처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찍기 좀 어려워서 못 찍었다. 접수하고 대기 중인 내 레이!! 카니발 옆에 있으..

하루토 갔다가 2차로 노군꼬치로 향했다. 와이프가 맨날 노군꼬치에 마약옥수수 먹고 싶다고 노래를 그렇게 불렀는데 드디어 갈 수 있었다. 노군꼬치!!! 대전 봉명동 매드블럭 상가에 위치해 있고 매드블럭 지하주차장도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오더라도 편하게 주차 가능할 것 같다. 메뉴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우리는 모듬꼬치랑 마약옥수수를 주문하고 아사히 생맥주를 주문했다. 바로 나온 아사히 생맥주!! 엄청 부드럽고 목 넘김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렇다고 탄산이 부족한 건 아닌데 이상하게 엄청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다. 또 먹고 싶네?? 맥주 나오고 바로 나온 모듬꼬치 종류별로 다양하게 잘 나왔다. 나는 닭껍질꼬치 원픽!! 뒤이어 나온 마약옥수수!!! 와이프가 뚝딱 먹어버렸다 역시 노래부르더니 잘 먹었다. 이..

오늘은 친구랑 와이프랑 셋이 이자카야를 가게 되었다. 원래 장대동에 어화에서 고등어회랑 고등어초밥 먹고 싶었는데 꿩대신 닭으로 하루토에 고등어가 나오길래 갔다. 대전 봉명동 우산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주말에는 주차자리가 잘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하루토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가게가 길~~게 되어있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자리 없는 줄 알았지만 쭉쭉 들어갈 때마다 자리가 하나둘씩 보였다. 회종류랑 나베랑 볶음류 튀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계절사시미 28p랑 알탕을 주문해 먹었다. 술도 엄청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당연 참이슬!! 기본양념이랑 락교 생강이랑 과자가 기본으로 차려진다. 얼른 메인메뉴 나왔으면 좋겠다 드디어 나온 알탕!!!..

명절 마지막날 와이프랑 드라이브 겸 커피 먹으러 가자고 찾아본 카페바림~!! 주말에는 드라이브 겸 자주 나가는데 추천카페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집에서 30분 안쪽으로 갈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마당도 넓고 한적하게 쉬다 올 수 있는 카페인것 같아 바로 출발해 본 세종에 위치한 카페바림 내비게이션에 주소 찍고 가면 나오는 식당에 주차를 하면 된다. 뭔가 여기 주차하면 안 될 것 같지만 카페바림 주차장이라고 작게 안내판이 있다. 널찍하게 주차장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될 듯! 카페 바림의 영업시간을 이렇게 운영되고 있다. 나름 늦게까지 운영 중이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마당에 돌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른쪽에 건물과 정면에 건물이 있는데 정면 건물에서 주문을 할 수 있고, 오른쪽 건물은 앉을 수 있는..

와이프가 갑자기 마라엽떡을 먹어야만 한다더라... 그럼 먹어야지 하고 바로 픽업하러 갔다. 주변에 배민이랑 네이버 검색해 보니까 둔산동 엽기떡볶이가 영업 중이어서 바로 둔산동으로 달려갔다. 갤러리아 앞에 있는 스타벅스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주변에 유료주차장이 많이 있다. 미리 주문해둔덕에 도착하자마자 픽업 가능했다. 집 가서 바로 먹어야지~ 마라엽떡이랑 꿔바로우랑 치즈뭐시기를 주문했다. 얼른 야무지게 먹어야지~! 옆에서 와이프가 바삭치즈만두란다. 이거 맛있었다. 나는 맵찔이라 착한 맛을 주문했다. 이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신라면보다 좀 더 매운맛이었던 것 같다. 얼얼함은 보통맛이 상이 었던 것 같다. 맵찔이들은 무조건 착한 맛 추천한다. 꿔바로우는 적당히 괜찮았다. 마라엽떡 소스에 찍어먹기..

명절전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놀기로 했는데 만날 때까지 어디 갈지 안정했다는 것이다... 이날 만난 친구들은 술을 안 먹어서 양식으로 정했다!! 갈마동 갈마육교 앞쪽에 위치해 있다. 갈마동에 올 때는 차는 놓고 와야 한다. 괜히 차 타고 오면 차버리고 싶은 동내이다.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다. 보기 좀 어려운 것 같지만 옆에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처음 보는 메뉴들을 잘 시킬 수 있었다. 외국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이럴 때 느낀다.... 테이블 분위기는 이렇게 생겼다. 주방앞쪽에 바형식 테이블도 있고 오픈주방이라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식전 빵이 나왔다. 빵이 따뜻하게 나왔고 버터 같은 소스랑 같이 먹으니 넘나 맛있었다. 처음으로 나온 뇨끼! 뇨끼를 처음 먹어봐서 잘 모르지만 감자향과 맛이 엄청 ..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밥 먹고 카페 가자고 걸어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돼서 가본 카페!! 갈마동 주택가를 걷다가 환하게 카페가 있어서 홀리듯 들어가게 되었다. 최근 갈리단길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핫해지고 있는 거리에 위치한 디프카페!! 주택가에 있어서 주차는 어렵다... 입구 들어오자마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이것저것 볼거리가 있다. 입구 정면으로 계산대와 그 뒤로 커피 작업공간이 보이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보였다. 뭐가 유명한지도 모르고 들어갔지만 사장님이 크럼블 전문이라고 설명해주셔서 두 개나 주문했다. 애플시나몬이랑 커피캐러멜을 주문했다.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세잔! 크럼블은 직접 만들지만 냉동고에 들어있어서 가볍게 대화를 하다가 2~3분 정도 자연해동 시키고 먹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