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첫 출고하고
벌써 2200킬로를 타버렸다.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지만
나 같은 경우 새 차 출고 후 2천 킬로에
엔진오일 교환 후 6~7천 킬로 사이에 교환주기를 잡고 있다.
레이 2천 킬로 탄 기념으로 엔진오일 교환하러ㄱㄱ
회사 근처에 위치한
북대전 기아오토큐에 오게 되었다.
여기 KG모빌리티 정식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구로 딱 들어오면 요 간판이 보이는데
바로 오른쪽으로 쳐다보면
접수사무실로 향 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요렇게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거 안 보면 어디로 갈지 헤맬 것 같다.
여기가 작업공간이다.
여기 오른쪽에 카니발 앞에 접수처가 위치해 있다.
접수처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찍기 좀 어려워서 못 찍었다.
접수하고 대기 중인 내 레이!!
카니발 옆에 있으니 작고 귀엽다

그렇게 엔진오일 교환하러 들어간 뚜기!!
접수하고 완료될 때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뭔가 직원분들이 분주한 게 바빠 보였다.
내 앞에 3~4명 정도 대기 중이었으며
1시간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첫 오일 교환한 키로수!!
계기판이 왜 이리 더러운지 모르겠네.....
나름 세차 잘하고 다녔는데

이제 다음번 교체는 8천~9천 킬로 사이에 교환해야겠다.
아니 오일 교환하고 나왔더니
연비가 더 잘 나오는 기분이 든다!!!
2천 킬로 넘었더니 엔진이랑 미션도 적응을 해서 그런가??
연비도 잘 나오는 것 같으니 기분이 좋다.
그리고 역시 엔진오일 교환하고 나오자마자는
엔진 느낌이 너무 좋다!!!
맨날 이런 느낌으로 운전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럼 돈 많이 들겠지???

오늘 엔진오일 교환은 6만 3천 원 정도 지불했다.
교환한 오일 제품은 그냥 순정오일로 교환해 달라고 했고
정비내역서에는 저점도 엔진오일이라고 나와있었다.
전에 티볼리랑 쏘렌토는 두 배이상 냈던 것 같은데
뭔가 저렴하게 교환한 것 같다.
이상 내돈내산 2023레이 첫 엔진오일 교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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