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아 EV6를 출고해 버렸다. 애기 생기면 와이프랑 편하게 놀러 다니려 내년에 구매할 예정이었는데 기아에 시승하러 갔다가 재고차 할인에 혹해서 구매해 버렸다. 영롱하다ㅎㅎ 재고차량이라 계약하고 3일 뒤에 차를 받을 수 있었다. 우리 EV6의 사양은 2륜 어스에 하이테크하나만 추가된 차량이고 실내 브라운 외장 흰색으로 출고했다. 서비스받은 품목은 솔라가드 베럴 X 파인뷰 LXQ600 생활보호 ppf 트렁크 바닥매트 코일 발매트 이렇게 받을 수 있었다. 트렁크 매트는 다시 별도구매를 했고 코일발매트는 내 취향이 아니라 빼달라고 했다. 차량 인도받고 처음 앉아본 EV6 전기차는 처음인데 너무 설레는 마음에 앉아봤다. 집에 와서 새 차라고 단독자리에 주차해 줬다. 실내 비닐은 차량 받자마자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