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금남면]용담리 태그25 카페 가본 후기~!

 

주말에 레이 나온 기념으로

 

드라이브 겸 커피 한잔 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왔다ㅎㅎ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해서 세종으로 가기로 했다.

 

그중에서 금남면!!

 

대전에서 세종 금남면은 바로 초입이라 2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흐흐 우리 집 귀요미 뚜기!!

역시 새 차는 언제나 좋다!!!ㅎㅎㅎ

 

아직 290킬로 탄 애기다ㅋㅋ

 

 

그렇게 도착한 세종에 태그25!!

 

새로 지어진 건물인 듯 엄청 깨끗한 모습을 하고 있다.

 

주차장은 10대 정도 댈 수 있다.

 

 

들어오자마자 빵들이 눈에 들어왔다ㅋㅋㅋ

 

빵사진부터 투척!!

 

 

메뉴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아이스 한잔이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여기 시그니처 메뉴가 아로니아 스무디라고 한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시원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다!!ㅎㅎ

 

 

여기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하면 된다.

 

음료부터 빵까지 다 주문가능하다.

 

기계에 익숙하지 못하신 분들은 직접 주문하면 된다.

 

 

매장은 이렇게 생겼다.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이 있고

 

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쾌적하게 먹을 수 있었다.

 

여기 사장님은 아무래도 식물을 좋아하는 듯했다ㅋㅋ

 

그래도 인테리어와 조화가 잘되었다.

 

 

우리 집 귀요미ㅋㅋㅋ

 

째깐하니 귀엽게 생겼다.

 

 

주문하고 금방 나온 커피랑 빵!!ㅎㅎ

 

빵은 시나몬빵을 주문했다.

 

계피향이 강하게 나면서 달달하니 커피랑 먹기 딱 좋았다.

 

 

아주 먹음직스럽게 잘 나온 것 같다ㅋㅋ

 

 

매장 뒤쪽으로 나오게 되면

 

루프탑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올라오면 이렇게 의자랑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타프도 쳐져있어서 햇빛이 강하지 않으면 올라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인조잔디랑 저 멀리 벼들이랑 이어지게 보이는 것 같다ㅋㅋㅋ

 

 

루프탑에서 바라본 모습!!ㅎㅎ

 

논, 밭뷰가 아주 좋았다.

 

도시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는 자연친화적인 풍경으로

 

루프탑에 앉아서 천천히 보고 있으면 먼가 마음의 안정이 오는 것 같았다.

 

세종 태그25는 여기만 오기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남았다.

 

이 근처를 지나가다가 커피 한잔하고 가거나 하기에 좋은 곳 같았다.

 

요즘 카페들이 디저트류가 잘 나오는 곳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눈이 높아진 것 같다...

 

 

 

이상 내돈내산 세종 카페 태그25 먹어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