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롱이 일기장

쎄라토, 쏘렌토 마지막ㅠㅠ

뚱테랑 2023. 8. 24. 22:57
반응형

쎄라토랑 쏘렌토ㅠㅠ

8월22일날 진짜 두대다 내 곁을 떠나버렸다ㅠ

8월 11일에 쎄라토먼저 폐차를 해두고

계약해 둔 차가 8월 22일에 나오면서

쏘렌토도 중고매입 업자에게 판매해 버렸다.


케이카 세종공주지점에서 첫눈에 반해

데려올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ㅠㅠ

 


브라운시트랑 드라이브와이즈랑 오토홀드 세 가지가 구매 요인이었다ㅋㅋ

 

한창 쎄라토는 와이프가 타고 다녔고

 

쏘렌토는 내가 타고 다녔던 시절ㅋㅋ

 

와이프 회사 앞에서 기다리면서 한컷 찍었던 기억이 난다.

 

쎄라토로 처음 운전연습 시켜주던 시절

 

와이프가 초보운전 왕 크게 써놔야 된다고

 

사무실에서 직접 프린터 해서 붙여놨더라ㅋㅋㅋ

 

귀여웠다ㅋㅋ

저거 때문인가 다른 사람들이 다 비껴갔다ㅋㅋ

 

 

와이프 본집 가는 길ㅋㅋ

 

길을 차선까지 알려줘야 운전이 가능했다

 

사실 아직도 그렇긴 하지만....

 

쎄라토가 와이프 운전실력을 많이 향상시켜줬다.

 

6개월 만에 일취월장이었다ㅋㅋ

 

 

세라토 마지막모습ㅠㅠ

 

진짜 폐차장에서 폐차진행하고

 

집 가는 길에 한컷 찍은 모습니다ㅠㅠ

 

휘발유 2000원 넘는 시절 돈아끼게 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

 


쏘렌토도 마지막모습!!

계약된 차 찾으러 가기직전 한컷 찍어놨다.

 

1년 1만 3천 킬로 동안 무사고로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

 

쎄라토도 1년 6개월 1만 킬로 동안 무사고로 잘 지내줘서 고마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