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수원/팔달구]인계동 955카페 먹어본 후기

뚱테랑 2023. 11.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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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영천식당에서 육회비빔밥 야무지게 먹고

 

커피 한잔 먹기 위해 들린 955카페!!

 

여기 바로 옆에 유명한 부대찌개집이 있었다.

 

다음에 오면 부대찌개집도 가봐야겠다.

 

 

955카페는 효원 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일층에 장어집이 있고 2층에 955카페가 위치해 있다.

 

전용 주차장도 되어있어서 주차도 편하다.

 

이 주변 주차하기 엄청 힘든 것 같다.

 

 

 

입구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엄청난 크기의 곰돌이인형!!

 

배 위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아주 좋을 것 같다.

 

여기 포토스폿인 것 같다ㅋㅋ

 

 

널찍한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단체가 와도 문제없다.

 

이층에 루프탑도 있는지 위로 갈 수 있는 계단도 있었다.

 

 

여기 빵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방금 밥 먹고 왔지만

 

빵배는 따로 있기에

 

맛있어 보이는 걸로 집어왔다.

 

 

나는 수제 바닐라빈라떼랑

 

와이프는 곰의 라임 오렌지 나무 에이드를 주문했다.

 

역시 시그니처메뉴는 못 참지~

 

 

카페가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다.

 

자리도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옆사람 눈치 안 봐도 되고 좋았다.

 

창가에 앉았는데 맞은편에 효원공원 바라보며

 

한적하게 커피 먹기 아주 좋았다.

 

 

ㅋㅋ방금 밥 먹고 온사람들의 카페메뉴

 

요즘 카페에 빵 없으면 좀 허전하다.

 

이러니 살을 못 빼지...ㅠ

 

여기 955카페는 커피도 맛있고

 

시그니처메뉴인 오렌지에이드도 여러 식감이 어우러져

 

맛도 있고 먹는 재미도 있었다.

 

빵은 배가 불러 제대로 먹지 못했다...

 

역시 욕심이 과했다.

 

그래도 마들렌은 레몬향이 나면서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고

 

크루아상은 마늘빵처럼 마늘향에 폭신한 식감으로 맛있었다.

 

 

 

 

 

이상 내돈내산 수원 955카페 먹어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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