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개분식에서 떡볶이를 흡입하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 먹으려다 발견한 줌마리 까페 왕꽈배기!! 처음엔 왜 줄 서있지 하면서 봤다가 배가 부르지만 하나 먹어보기로 했다. 해미읍성 정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주차는 난이도 극상! 주차를 했다면 걸어서 오는 걸 추천한다.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꽈배기를 실내에서 먹는건 안된다고 한다. 대신 쉬었다 가는건 가능하다고 매장 앞에 쓰여있었다. 세트메뉴로만 판매하고 있었다. 제일 기본인 꽈배기1개랑 도너츠3개 5천 원이었고 꽈배기 하나씩 단품구매는 안된다고 했다. 왼쪽이 왕꽈배기, 오른쪽이 도너츠 도너츠안에는 아무것도 안 든 것처럼 느껴지지만 묘하게 단맛이 올라오면서 맛있었다. 포장해서 집에 가지고 가서 먹을 생각이면 설탕을 안 뿌리고 가면 좋고 바로 먹을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