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베테랑

샥즈 오픈런 미니를 구매하게 되었다. 에어팟 프로, 에어팟 등을 사용해 봤지만 확실히 귀를 막는 에어팟프로 방식은 나랑 안 맞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에어팟 프로를 사용해도 항상 외부소음 들리게 설정해서 듣게 되었다. 그나마 에어팟은 귀를 막긴 하지만 오픈형이라 외부소음도 적당히 들리고 노랫소리도 잘 들려 선호했던 것 같다.  가지고 있던 에어팟프로가 점점 수명이 다해가기에 일하면서 이어폰 사용할 일이 많아져서 알아보다 구매하게 된 샥즈 오픈런 미니!!!!  구성품은 단출하게 들어있다. 설명서, 파우치, 충전케이블, 본제품 딱 필요한 것만 들어있었다.  확실히 미니라는 이름답게 작은 게 매력이다. 오픈런미니를 사용해 본 느낌은 어?? 생각보다 좋은데?? 였다. 첫 착용 시에는 뭔가 배경음악이 깔..

갑자기 기아 EV6를 출고해 버렸다. 애기 생기면 와이프랑 편하게 놀러 다니려 내년에 구매할 예정이었는데 기아에 시승하러 갔다가 재고차 할인에 혹해서 구매해 버렸다.  영롱하다ㅎㅎ 재고차량이라 계약하고 3일 뒤에 차를 받을 수 있었다. 우리 EV6의 사양은 2륜 어스에 하이테크하나만 추가된 차량이고 실내 브라운 외장 흰색으로 출고했다. 서비스받은 품목은 솔라가드 베럴 X 파인뷰 LXQ600 생활보호 ppf 트렁크 바닥매트 코일 발매트 이렇게 받을 수 있었다. 트렁크 매트는 다시 별도구매를 했고 코일발매트는 내 취향이 아니라 빼달라고 했다.  차량 인도받고 처음 앉아본 EV6 전기차는 처음인데 너무 설레는 마음에 앉아봤다.  집에 와서 새 차라고 단독자리에 주차해 줬다.  실내 비닐은 차량 받자마자 모두 ..

오늘은 와이프 생일기념으로 맛난 거 먹자고 찾아보다 보게 된 화원 짚불구이!!! 우대갈비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맛있게 할 것 같은 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대전 봉명동에 위치해 있다. 계룡스파텔 근처에 있었고 큰길에 있어서 찾아가기엔 편했다. 주차장도 있었지만 주차대수가 적어 주차는 어려웠고 노상주차장이 있어서 거기 주차하면 좋을 것 같다.    17시 30분쯤 도착했더니 손님이 한 팀 있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사진 찍기엔 좋았다ㅎㅎ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우리는 커플세트를 주문했다. 삼겹살과 목살 중 선택할 수 있었고 삼겹살을 더 좋아해서 삼겹살을 골랐다.  하이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콜키지도 가능했다.  기본적인 반찬은 이렇게 나왔다. 고기가 나오기 전까지 일본식 계란찜을 먹으며 ..

친구들이랑 모임장소를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된 마포십번!! 새롭게 생긴 곳이라 깔끔하고 맛도 있을 것 같은 느낌에 가보게 되었다.  히치카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갈마동은 워낙 주차가 어렵기 때문에 차량은 안 가져오는 걸 추천한다. 월요일 휴무평일과 일요일은 17:30 ~ 24시까지라스트오더 23시 금요일, 토용일은 17:30 ~ 01시까지라스트오더 24시   메뉴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우리는 모츠나베, 샐러드, 튀김류 전부 시켜 먹었다. 두 번째 방문 때 마키도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가게 내부는 오픈한 지 얼마 안된가게라 그런지 깔끔하게 잘되어 있었다. 카운터석도 준비되어 있고 가게 내부 더 넓어서 쾌적하게 먹을 수 있다. 단체 손님도 받아주셨는데 테이블을 인원수대로 붙여서 앉을 ..

퇴근길 충대 서문 쪽은 항상 차가 많이 막힌다 죽동에서 밥 먹고 집에 도착해도 7시 30분 전에 도착해서 가끔 외식하고 싶을 때는 죽동에서 먹고 가고 있다.  죽동에 있는 흥남부두!! 큰길 뒤편으로 주차장도 있고 골목에 주차된 차량이 많아서 같이 주차하면 될 것 같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육회비빔밥 하나랑 육회 비빔 밀면을 주문했다.  매장이 넓어서 테이블수가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벽 쪽으로 소파가 길게 되어있어서 단체로 와서 밥 먹기에도 좋아 보였다.  드디어 나온 비빔밥이랑 비빔밀면!! 나는 밀면 좋아하는데 와이프는 별로라고 한다.... 여름에 더울 때 밀면 먹으러 가면 얼마나 맛있는데 아쉽긴 하다.  육회 비빔 밀면은 면발이 쫄깃하고 콩나물이랑 같이 먹었을 때 식감이 아삭해서..

큰길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운 편이며 앞쪽에 노상주차장이랑 건물 뒤편에 주차장 있어서 차량 가지고 와서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최근에 오픈한 매장이라 그런지 깔끔하게 잘되어져 있고 물건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들어오자마자 눈에 보이는 패스룸!!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으로 알고 있다.  고양이 츄르부터 강아지 간식류들까지 엄청 많은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종류별로 진열되어있어서 보기도 편했다.  반대편에는 용기에 담겨 있는 간식류랑 캔종류들이 진열되 있었다. 종류가 너무 다양해 뭘 구매해야 할지 모르겠다ㅋㅋ  매장 안쪽에는 장난감, 목줄, 하네스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다.  여기 진열대에는 배변 패드랑 샴푸, 관리용품들이 진열되 있었다. 매장이 큰 건 아닌데..

와이프 친구 생일날 친구들의 남자친구들까지 모이기 위해 우리끼리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룸을 발견하고 가게 되었다. 8명이나 됐는데 자리는 아주 넉넉했다.  대전 유성 봉명동에 있으며 우산거리 길건너편에 바로 있어서 찾기 쉽다. 차를 안 가지고 가서 주차는 잘 모르겠고 일단 봉명동 놀러 나올 땐 자동차 금지이다. 주차자리 찾기 엄청 힘들다.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손님이 없을 때 얼른 사진부터 찍었다. 여기는 고기를 직원분들이 구워주시기 때문에 먹기만 하면 돼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고기 구워 주기 편하도록 바형식으로 되어있어 있다.  우리는 미리 예약한 룸으로 들어왔다. 예약해서 그런지 미리 밑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명이나물, 양파절임, 각종양념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앞접시에는 복..

대전 충남대 정문 오거리 쪽에 위치한 덴하그에 가게 되었다. 사실.. 두 번째 방문후기이다. 첫 번째 갔을 때 만석이라 대기 하라길래 다른 곳을 갔고 와이프가 케이크 맛있다길래 또 가게 되었다.  충남대 정문 쪽에 위치한 덴하그 역시 잘 될 집은 어디 있은 잘되는 것 같다. 골목에 위치하고 거기다 2층에 있다. 아무튼 대단한 집인 건 확실한 것 같다.   2층에 위치해 있고 걸어 올라가면 이런 철문이 반겨준다. 뭔가 친구집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ㅋㅋ  카페 메뉴를 찍었어야 했는데 나란 놈.... 케이크만 찍어왔다. 케이크가 아주 이쁘고 맛있게 생겼다. 사실 카페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기에 잘안보긴한다.  내부는 따뜻한 느낌이..

오랜만에 아빠한테 맛난 거 사달라 해서 가보게 된 갈마동 돈길!! 오랜만에 갈마동 오니까 이런 게 생긴 지 첨 알게 되었다. 원래 횟집인가?? 였던거 같은데 처음 봤지만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갈마동에서 주차는 어렵다 생각하고 와야 한다. 주변에 주차장은 없고 가게 앞에 한대정도 주차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님 주택가 사이에 자리 있음 얼른 주차해야 한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여기는 직원분들이 다 구워주는 방식이라 그런지 불판이 테이블 끝에 위치해 있다. 고기 구워주는데 아주 좋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 pc로 가능했다. 첫 주문은 3인분 이상 주문해야 했기에 삼겹살 2인 항정살 1인 이렇게 주문했다. 여기는 앞접시에 곁들여 먹을 소스류들을 담아줬다. 고기랑 이것저것 곁들..

본넷 연김에 헤드램프 제습제를 교환했다. 전부터 교환하려고 준비해 둔 제품이었는데 8개월 지난 상태도 보고 하기 위해 열어봤다. 헤드램프 뒷편에 큰 커버를 돌려서 빼면 된다. 이 커버안쪽에 제습제가 들어가 있다. 이렇게 플라스틱 덥게로 덮여있고 피스하나 박혀있었다. 교환하기 전에 +드라이버 하나 준비해 두는 걸 추천한다. 차는 23년 8월 20일쯤 나왔는데 제습제는 23년 7월 17일 제품이 들어가 있었다. 그래도 나름 부품 순환이 빠른 듯했다. 헤드램프 양쪽모두 교환해 주고 다시 플라스틱 덥게 덮고 피스까지 마무리해 줬다. 제습제 2개에 4500원 정도 들었던 것 같다. 네이버에 업소번트라고 검색하면 모비스 부품으로 나온다. 플라스틱 커버들은 굳이 바꿀필요는 없고 나처럼 제습제만 교환해 주면 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