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도마동 공주칼국수 먹어본 후기

 

최근 아빠가 크게 아프면서

 

와이프가 갑자기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며

 

도마동에 건강검진센터에 예약하고

 

밥 먹으러 옆건물에 있던 공주칼국수를 가게 되었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따뜻한 국물 먹기 좋은 날씨였다.

 

 

도마오거리 쪽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주변에 주택가에 주차해야 한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도마이편한세상 아파트맞은편에 있어서

 

찾아오기는 편한 것 같다.

 

그리고 칼국수 먹고 영수증 가지고

 

옆에 이디야 커피집 가면 할인도 해준다고 한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공주칼국수는 맨날 괴정동에 있는 거 자주 갔는데

 

여긴 또 처음 와보게 되었다.

 

메뉴는 다 비슷한 것 같다.

 

우리는 얼큰 칼국수 하나, 바지락칼국수 하나, 쭈꾸미볶음 소짜리 주문했다.

 

 

가게는 깔끔하게 되어있다.

 

안쪽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식사 중이라

 

사진 찍기 좀 그랬다.

 

 

쭈꾸미볶음이 나왔다.

 

테이블에 와서 가스불에 더 익혀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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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나올 때까지 뒤적뒤적

 

열심히 익혀줬다.

 

얼른 칼국수 나와서 쭈꾸미볶음 소스에 비벼먹고 싶다.

 

 

얼큰 칼국수랑 바지락칼국수도 금방 나왔다.

 

나는 맵찔이라 얼큰 칼국수는 잘못 먹었고...

 

바지락칼국수 열심히 먹었다.

 

바지락이 알이 커서 먹기 좋았고

 

국물도 바지락 들어가서 그런지 시원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쭈꾸미 볶음 소스에 비벼먹으면 그게 또 엄청 맛있었다.

 

여럿이서 오면 쭈꾸미볶음 시켜서

 

칼국수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이상 내돈내산 도마동 공주칼국수 먹어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