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대전/유성구]죽동 냉삼맛집 내돈내산 콜드쓰리 냉삼 먹어본 후기

뚱테랑 2024. 9. 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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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퇴근길에 들려본

 

콜드쓰리!!!!

 

충남대 서문 쪽으로 가다 보면

 

냉동삼겹이라고 크게 쓰여있어서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다.

 

위 사진에 나온 출입구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긴 한데

 

건물 입주민들이 주차를 해놔서

 

차 댈 때가 없었다.

 

길가에 자리 있으면 주차하면 된다.

 

 

 

문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몽환적인 통로가 나온다.

 

삼겹살집에서 이런 분위기 처음 느껴봤다.

 

이색적으로 느껴져서 좋았다.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북적거리게 있었다.

 

가게 인테리어가 삼겹살집보단 술집 같은 느낌으로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냉동삼겹도 있지만 생삼겹도 같이 판매 중이었다.

 

우린 냉삼 먹고 싶어서 왔기 때문에

 

냉삼한판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왔다.

 

명이나물 빼곤 전부 불판 위에 올려먹도록

 

기획한 느낌이 들었다.

 

야무지게 먹어야지~!ㅎㅎ

 

 

드디어 나온 냉삼 한판!!

 

고기가 두껍기도 했고

 

산처럼 쌓아서 나와 그런지 양이 많아 보였다.

 

 

얼른얼른 올려서 구워 먹어야지

 

어디서 본건 있어서

 

고기에 후추 뿌려서 먹어보고

 

고사리도 구워 먹고

 

맛있게 먹었다.

 

 

계란찜이 기본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

 

 

찌개랑 계란찜 둘 다 기본제공이었다.

 

찌개도 칼칼한 맛 때문에

 

고기 느끼함을 잡아주는 듯했다.

 

 

라면은 영수증리뷰 이벤트 하면 준다고 해서

 

리뷰 남기고 라면을 얻었다.

 

 

셀프볶음밥은 내가 또 전문가 흉내 낼수있기 때문에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다.

 

냉삼은 자주 먹지 않지만

 

좋은 고기를 썼는지 잡내도 없었고

 

기본반찬류도 잘 나와서 종종 들려서 먹어야겠다.

 

 

 

 

 

 

이상 내돈내산 죽동 콜드쓰리 냉삼 먹어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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