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가본 후기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 하고

 

대전 가는 길에 들려본 천장호 출렁다리!!!

 

진짜 오래전에 한번 와보고 오랜만에 다시 와본 것 같다!!!ㅎㅎ

 

뭔가 주차장도 바뀐 것 같고 처음 오는 분위기처럼 느껴졌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상점 근처에 오면 천장호 출렁다리 표지판을 발견할 수 있다!!

 

 

들어가는 길에 포토스팟을 알려주는 입간판도 서있다.

 

스냅팟이라는 포토스팟을 알려주는 어플도 있는 것 같다!!

 

나는 써보진 않았지만 이런 거 이용해서 사진 찍으면

 

사진 찍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귀여운 이름 모를 캐릭터가 출렁다리를 알려주고 있다ㅋㅋ

 

 

들어가는 길에 보니까

 

그물망으로 건너갈 수 있는 시설이 엄청 길게 설치되어 있었다!!

 

이런 건 무조건 체험해 봐야지!!

 

 

이런 식으로 아주 익사이팅하게 출렁다리 앞에 팔각정까지 갈 수 있다.

 

한 사람씩 건너가도록 안내하고 있고

 

다리는 출렁거리고 장애물 피하는 재미도 있었다.

 

 

이때 나는 내려올 수 있어서 내려왔고

 

이 다리를 기점으로 내려올 수도 있고

 

이렇게 다리를 건너서 팔각정까지 체험하며 갈 수 있는 길을

 

골라서 갈 수 있게 되어있다.

 

조카가 이런 체험을 좋아해서

 

매형이랑 누나가 열심히 가고 있다ㅋㅋ

 

 

위에 사진에서 얼마 안 가 팔각정이 나오는데

 

왼편에 노란색 그물로 지나갈 수 있게 설치되어 있다.

 

방금 지나온 구간보다 뭔가 더 무서운 느낌이 든다.

 

아래에 호수가 보일 것 같은 느낌이다.

 

 

팔각정에서 본모습

 

초입부터 팔각정까지 체험하면서 오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도착한 것 같다!!

 

 

팔각정에 도착하면 이렇게 내려올 수 있다.

 

아까 그물 다리를 건너면 꼼짝없이 팔각정까지 와야 한다.

 

 

팔각정에 올라가 보니

 

이렇게 귀여운 동물의자들이 반겨주고 있다ㅋㅋㅋ

 

집에 하나 사놓고 싶을 정도다ㅋㅋ

 

 

팔각정 지나서 출렁다리랑 화장실 가는 길!!!

 

여기서 내려 막길이 시작되며 경사가 좀 가파르다.

 

아이들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출렁다리 입구!!!

 

굉장히 큰 고추조형물이 맞이해 준다.

 

 

다리 건너는데 사람들이 많을수록

 

많이 흔들리는 것 같다.

 

갈때보다 올 때 사람이 많았는데

 

올 때는 엄청 흔들려서 살짝 무서웠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용과 호랑이 전설이 있는지

 

조형물이 설치되 있다

 

옆에는 아기를 가져다주는?? 바위??

 

이런 게 있다고 봤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난다..ㅠ

 

옛날에는 출렁다리 하나만 있어서

 

이것만 보러 오기는 좀 별로였지만

 

입구부터 팔각정까지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생기고

 

산책할 산책로도 생기고 해서 한 번쯤 와보면 좋을 것 같다.

 

청양에 들릴일이 생긴다면 천장호 출렁다리도 한 번쯤 와보는 것도 추천한다.

 

 

 

이상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와본 후기 끝~!